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소식

2014.11

목차
커버스토리
인도네시아의 장례풍습
렘부솔로(Upacara Adat Rambu Solo)장례식의 암벽묘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거주하는 따나 또라자족(Tana Toraja)람부 솔로’(Rambu Solo)라는 독특한 장례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직을 이룬 암벽에 마련된 묘지 석실에는 망자(亡者)를 표현한 목각 조각상 따오따오들이 줄지어 서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2013년 여름 동남아 지역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이슬람특별자치주인 아쩨(Ache)로 여행을 가려했으나, 아쩨의 갑작스런 지진으로 여행지를 술라웨시로 바꾸었다. 동남아지역전문가들에게 또라자 종족의 장례식은 문화인류학적 경험의 로망이다. 그러나 그들은 우연히 찾은 그 곳에서 또라자 종족의 장례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라자 종족의 전통 집은 똥꼬난(Tongkonan)으로 불리는데 소뿔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나무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그 미학적 가치도 뛰어나다. 흥미로운 지점은 인도네시아는 종족별로도 건축양식이 다양해서, 현대 건축미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는 같은 모양으로 건물을 짓는 것을 금하고 있다.

보르부드루, 쁘람바난 그리고 발리 사원 등 다양한 유적과 명승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수려한 사진들을 오는 1117일부터 한달 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실내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고 동남아시아센터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문화주간: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Rasa Indonesia)’ 행사 속의 사진 전시회가 그 주인공이다. 현장 답사를 통해 촬영한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숨어있는 세계문화유산 그리고 신성한 장소들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photo by 정연식 교수(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뉴스
하반기 연구 사업 확대
토대연구 과제사업 글로벌 네트워크지원사업 신규선정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 연구가 2014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에 진행 중인 연구 사업에 더하여 신규 연구 사업 및 기존 연구과제의 전환 등 전반적인 연구 규모와 역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2014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연구재단의 토대연구 과제사업 1건과, 글로벌네트워크지원사업 중국협력사업 신규과제 1건에 새로 선정되었고, 기존 소형 과제에서 승격한 SSK 중형 과제 2건에 대한 연구단이 새롭게 출범하였다. 또한 기존에 진행해온 신흥지역연구사업이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하고 2단계 사업에 진입하여 보다 확장된 주제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 했다. 이로써 외부로부터 수주한 총 연구비 규모도 기존 약 8억원 에서 15억원 으로 배가까이 늘어나는 등 큰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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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만나는 아시아연구소장회의
유튜브를 소장회의 영상 공유

지난 3월 20일과 21일, 연구소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연구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세계 아시아연구소 소장회의’를 서울 관악구 관악로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개최했다. 미국,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 12개국에서 세계 아시아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20개 주요 아시아연구기관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는 아시아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전 세계 아시아 주요연구소 소장 및 아시아연구 전문가들이 아시아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아시아연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본 회의의 키노트세션, 3개의 주제발표 세션에 대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두아라 교수와 강명구 교수의 키노트 스피치는 ‘아시아리뷰’ 4권 1호를 통해 우리말로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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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화를 통한 냉전연구, 우리의 공동과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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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냉전 연구가 츠치야 유카 교수

국내에는 <문화냉전과 아시아:문화연구를 탈 중심화하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츠치야 유카(土屋由香) 에히메대학(愛媛大学) 법문학부 교수가 지난 9월24일 아시아연구소를 찾았다.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에서 주최하는 콜로키움에서 <문화냉전과 일본 가리오아(GARIOA) 프로그램>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동북아센터장 정근식 교수와는‘문화냉전연구’를 화두로 친분을 유지해오던차 동북아센터의 장기프로젝트사업인 ‘유럽의 냉전과 동아시아의 냉전을 비교해서 동아시아의 특징을 규명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초대된 것이다.

오랜 시간 대담을 통해 많은 의견들을 교환한 츠치야 교수와 정근식 교수는 대담 말미에 “향후 한국과 일본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아시아적 차원의 문화냉전 연구팀을 구성했으면 좋겠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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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국과 일본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아시아적 차원의 문화냉전 연구팀을 구성했으면 좋겠다

- 츠치야 유카 -

포커스
SNUAC 박사학위 논문상
첫번째 발표회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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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로 이영진 박사, 김인수 박사 최종 선정

아시아연구소(SNUAC)는 지난 9월 25일 오후2시에 아시아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2014년도 SNUAC 박사학위 논문상(SNUAC Dissertation Award)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2014년도 SNUAC 박사학위 논문상은 아시아와 관련된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거둔 박사 논문에 대해 우수 논문 1편당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수상 논문을 출판하려면 1편당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SNUAC 박사학위 논문상은 시상식 뿐만 아니라 우수 논문에 대한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 아시아연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초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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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와 ‘민주주의 국가로
가는 길’
을 이야기하다

인턴의 눈으로 본 ‘한국과 터키의 삼권분리와 법치현황’

지난 10월 14일에는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한국과 터키의 삼권 분리와 법치 현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터키에 관해서는 과거 동로마 제국을 비롯한 남동유럽의 기독교 제국과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제국을 동시에 정복하여 지중해 세계의 과반을 차지했던 오스만 제국이나,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사람들마다 찬탄을 마지않는 아야소피아와 같은 건축유적 등 대개 고대나 중세의 정보에 머물러 있는 것이 부끄럽지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위해 패널로 참석하신 터키의 국회의원과 이스탄불 문화원의 관계자들 등 다수의 터키인이 보여준 현대적이고 진중한 세미나의 분위기는 사실상 당연한 것인데도 저에게는 상당히 어색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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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

상반기 아시아연구소 학술활동

2014년 3월~10월

서울대학교 아시연구소는 2014년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70건 이상의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3개의 지역 연구센터와 8개의 주제 연구 프로그램, 대학중점연구소와 신흥지역 연구 사업 등 다양한 연구 단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결과다.
아시아연구소 뉴스레터 창간을 맞이하여, 2014년 3월부터 각 연구단위에서 진행한 학술행사 중 기억에 남는 중요 행사들을 모아보았다.

1) [워크숍]소양안의 냉전과 탈냉전: 금문과 하문의 분단과 교류

발표: 김란(사회학과 박사과정), 김민환 선임연구원(아시아연구소), 이정훈 교수(중어중문학과), 오준방(사회학과 박사수료), 박배균 교수(지리교육학과), 이정만 교수(지리학과), 정근식 교수(사회학과, 동북아시아센터 센터장)
일시: 2014년 4월 11일(금) 14:0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대만의 금문도와 중국의 하문에서 실시한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진행한 연구를 발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9명의 연구자가 준비한 발표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지방적 문화, 냉전-탈냉전기의 문화프로젝트들에 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2) [콜로키움]현대 중국 사회정치 사상의 흐름(当代中国的社会政治思潮)

발표: Xu Jilin 교수(华东师范大学)
일시: 2014년 7월 7일(월) 14:00-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중국의 대표적 공공지식인으로 평가되는 쉬지린(许纪霖, Xu Jilin) 화동사범대학(华东师范大学) 교수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는 중국 사회정치 사상의 역사적 흐름을 통해 현대 중국 정치 변동의 사상적 기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쉬지린 교수는 중국 지식사회의 최근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참가자들 역시 열정적인 자세로 강연을 경청하였다.

1) 신흥지역 연구사업

(1) [강연] 다양성 속의 단합: 복합사회에서 반대되는 것들의 사이의 갈등과 희망, 그 거울로서의 말레이시아

발표: Shamsul AB 소장(말레이시아 국립대학 민족관계 연구소)
일시: 5월 13일(화) 16:00-17:3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국제회의실

말레이시아 국립대 민족관계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Shamsul AB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말레이시아가 ‘단합’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해 가는 과정에서 사회 내의 상반되는 요소들이 어떠한 갈등의 양상을 보여 왔는지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이룩한 성과는 과연 무엇인지 진단해 보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그리고 미주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풍부한 사례와의 비교가 제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 동남아지역 설명회 제3기 – 인도네시아 편

일시: 5월 22일-23일(목,금) 09:00-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210호 영원홀

제3기 동남아지역 설명회를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지역을 주제로 진행된 제3기 설명회에는 실제로 현지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과 진출한 기업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현지에서의 힘든 점이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였다. 특히, 해당 기업의 구체적인 진출 부문과 관련해서 어려운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자문을 구하는 등의 시간이 있었다.

2) 기반구축 사업

(1) [국내 학술대회] 환경사회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주최 및 특별 세션 운영

일시: 4월 18일(금) 10:3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210호 영원홀

메콩 유역 연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사회학회의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특별 세션으로서 <메콩유역 개발과 지속가능 발전의 과제>를 구성, 운영하였다.

(2) [강연] 메콩유역의 이익 공유

발표: 이승호 교수(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일시: 5월 8일(목) 14:00-16: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9호

이승호 교수(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를 초청하여 ‘메콩유역의 이익 공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메콩유역의 5개 유역국가 간의 협력패턴 변화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한 이 강연에서는 이승호 교수는 유역국가 간의 국제무역과 지역경제통합 속에서 진행된 사회경제개발을 통한 이익 공유(Benefit Sharing)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러한 이익 공유를 통한 협력은 궁극적으로 메콩유역의 지속가능발전 달성에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향후 메콩 지역 개발과 경제협력과 관련된 연구에 중요한 논의를 제공해준 강의였다.

1)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의 대응” 콜로키움 시리즈

2014년도에 새롭게 출범한 중앙아시아 연구센터는 세계적 차원에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인식과 대응을 국내외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콜로키움을 기획했다.

(1) 첫번째 콜로키움

발표: 예브게니 홍 연구원(카자흐스탄국립국가전략연구소), 조영관 연구위원(강원발전연구원)
일시: 4월 23일(수) 15:00 – 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첫 번째 콜로키움은 예브게니 홍과 조영관 연구위원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카자흐스탄의 중국 정책과 카자흐스탄-중국 관계에 대한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예브게니 홍은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상호 보완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국 간의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기조의 발표를 했다. “중앙아시아와 중국의 에너지 정책과 현황”을 발표한 조영관 연구위원 역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중국의 에너지 정책이 공통된 이해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중국의 에너지 협력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논의했지만, 향후 전망에 관해서는 몇몇 불안 요소가 발견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2) 두번째 콜로키움

발표: 박상남 교수(한신대학교), 정재원 교수(국민대학교)
일시: 9월 24일(수) 16:00 – 18:3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두 번째 콜로키움은 박상남 교수와 정재원 교수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SCO)의 평가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정재원 교수는 국제화된 사회 속에서 오히려 집단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정체성의 정치’와 이로 인한 갈등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신강위구르자치구의 분리 독립 움직임을 그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한 후 이를 바라보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시각을 논하였다. 박상남 교수는 “신강위구르자치구의 분리 독립 운동과 중앙아시아”란 제목의 발표에서 상하이협력기구가 그 야심찬 출범 당시의 청사진과는 달리 현재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중-러의 이익을 조정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 상하이협력기구의 성쇠 여부는 그 주요 행위자인 중-러 관계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2) [강연]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 러시아의 시각

발표: 글렙 A. 이바쉔초프(전 주한러시아대사)
일시: 8월 11일(월) 14:00-16: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8월 11일에는 서울대 러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렙 A. 이바쉔초프(Gleb A. Ivashentsov) 전 주한 러시아대사(2005~2009년)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 강연은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진전되고 있는 분리주의 움직임과 내전상황에 대해, 이 지역에 대해 직간접적인 이해당사자를 자처하고 있는 러시아의 입장과 시각을 러시아 외교 실무자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로서 마련된 것이었다. 글렙 A. 이바쉔초프는 민간 항공기 격추 사건으로까지 이어진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개에 있어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측의 책임을 강조하고 서구 언론 중심의 보도를 비판하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국내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 측에서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을 접한 플로어에서 열띤 질문과 반론이 제기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진 강연이었다.

1) 청년세대연구 세미나 시리즈

대중문화프로그램은 “아시아 청년의 꿈과 고뇌”라는 장기적 기획 속에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청년세대의 삶과 현실, 문화 등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에는 전상진, 조문영, 정수남 등 연구자를 초청하여 청년문화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1) [세미나] 중국 청년세대의 불안과 빈곤 : 신세대 농민공을 중심으로(Anxiety and Poverty of Chinese youth: Focusing on New Generation of Migrant Workers)

발표: 조문영 교수(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일시: 3월 28일(금) 15:30-17:3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조문영 교수는 중국 도시사회에서 청년 세대가 어떻게 급속한 사회변동을 이해하고 경험하는지를 중국 남부의 深圳(심천) 지역에 거주하며 일하는 ‘신세대 농민공’을 사례로 하여, 그들의 도시거주경험과 문화생활, 도시공동체에 참여하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2) [세미나] 세대의 정치적 쓸모: 세대화=사회문제의 부호변환

발표: 전상진 교수(서강대학교 사회학과)
일시: 4월 10일(목) 15:30-17:3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전상진 교수는 세대를 어떻게 볼 것이며 세대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와 관련된 이론적 쟁점들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정체성, 교육화, 세대화 등의 개념을 통해 세대 연구의 여러 쟁점들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3) [세미나] 방황하는 청년들의 최전선: ‘평범함’에 대한 열정

발표: 정수남(사회학과 박사 후 연구원)
일시: 6월 19일(목) 16:0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정수남 박사는 ‘계급’을 중심으로 하여, 구별되는 계급 범주에 속하는 서로 다른 청년들의 ‘계급적 실천’의 경향과 그 특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층계급 청년들은 열악한 노동시장에 자발적으로 진입해야 하고, 그 속에서 ‘전략으로서의 도덕’을 추구하는 정체성 전략의 특징을 보인이며, 동료 집단들과의 동질감을 통해 위안을 삼고 자기 삶을 현실에 맞춰 ‘소소하게’ 살아가려 하는, ‘평범한 삶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음을 논의했다.

[특별강연] 동아시아의 상상계, 전통, 그리고 포스트모더니티(Imaginary, traditions and postmodernity of East Asia)

발표: Tacussel, Patrick(폴 발레리 몽펠리에 3대학 사회학과 교수)
일시: 6월 17일(화) 15:00-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6월 17일에는 문화사회학 분야의 해외석학인 Tacussel 교수를 초청하여, 동아시아의 문화적 지형에 대한 진단과 새로운 이론적 시각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회적 상상계란 개념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후기 근대사회의 특징을 논의한 연사는 동아시아는 유럽 사회가 근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겪었던 사회적 모순과 문제점 등에서 비롯된 근대성의 폐해를 그만큼 강력하게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존의 상상계를 잃지 않으면서 포스트모던 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구조에 놓여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국 사회가 경험했던 근대성에 대한 논의, 유럽사회와 비서구권 사회와의 비교문제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경계의 섬 녹둔도

발표: 이기석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일시: 10월 2일(목) 13:00 – 15:00
장소: 아시아연구소 101동 303호 국제회의실

동아시아해역 초국경 교류와 협력 연구프로그램에서는 지난 10월 2일(목) 이기석 교수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는 녹둔도의 실체를 지리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통일 후 진행될 녹둔도의 영토문제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기획이었다. 녹둔도의 역사와 이 지역의 자연특성, 개발 잠재력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이론서술 뿐 아니라 생생한 현장 답사 사진 등을 통해 더욱 현장감 있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다.

1) 미-중 관계 세미나 시리즈(8~9차)

8차 세미나 “China’s Strategic Rivalry with the United States in Southeast Asia”

발표: Li Mingjiang 교수(싱가포르 난양대학 중국프로그램 소장)
일시: 9월 15일 14-16시

9차 세미나 “이명박 정부 시기의 미-중 관계: 한국의 시각”

발표: 김태효 교수(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일시: 10월 22일 14-16시

2) <‘미중관계 연구론> 출간

미중관계 프로그램은 첫 단행본인 <미중관계연구론>(정재호 편저, 서울대출판문화원)을 출간했다.
총 5장과 2개의 부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의 급속한 부상이 초래하는 국제정치 및 경제 질서의 변화와 그 함의를 제시하고(1장), 지난 60여 년간 한국, 미국, 중국에서 이뤄진 미-중 관계 연구에 대한 평가를 양적, 질적 분석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2~4장). 5장에서는 관련 연구들을 방법론적 관점에서 평가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학문 후속세대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관련 연구의 서지 목록과 미-중관계 연보(1949-2013)를 부록으로 담고 있다.

1) [세미나]한중일 사회적 경제 Mapping: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ontemporary Northeast Asian Social Economy

발표: 미우라 히로키 교수(경희대학교), 임기홍(박사과정), 윤태희(박사과정), 이상직(박사과정)
일시: 8월 22일(금) 16:00-18:30
장소: 아시아연구소 240호

8월 22일에는 ‘한중일 사회적 경제 Mapping’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중일 사회적 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가간 공통점 및 차이점을 발견해냄으로서 오늘날 동아시아적 사회적 경제의 특이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한국적인 사회적 경제의 특성 및 향후 발전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기획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한 다양한 문제제기와 토론이 진행되어 연구 의의를 확인하고 방법에 있어서 개선할 부분에 대한 점 등을 검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 [특별강연]협동조합운동으로서의 대안대학: 대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위한 시도

발표: 김세균 교수(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명예교수)
일시: 8월 25일(월) 16:0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240호

8월 25일에는 김세균 교수(정치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 대학의 커다란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권위주의적 대학운영에 대한 새로운 모델 제시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세균 교수는 ‘지식순환협동조합(지순협)’의 사례를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순협’은 교육을 매개로 한 조합원들의 집단 지성 증대를 목표로 한 교육운동 협동조합으로써, 2014년 10월 대안대학 강의 개설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교육대학개혁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 강연은 대안대학 모델의 성공 여부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3) [국제 학술대회]제23회 세계정치학회 패널 발표

발표: 김의영 교수(정치외교학과), 이호철 교수(인천대학교), 미우라 히로키 교수(경희대학교), 최나래(석사과정)
일자: 2014년 7월 19일(토) – 24일(목)
장소: 캐나다 몬트리올 컨벤션센터

제23회 세계정치학회 정기회의에서 협동조합의 정치경제를 주제로 패널 발표를 조직하였다. 이는 약 80여개 국에서 온 3,000여명의 정치학자들이 참여하여 거버넌스를 주제로 토론이 열리는 자리로, 올해는 세계정치학회의 본부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 컸다. 이날 발표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 영역 전반에 대한 매핑(Mapping)을 제시했다.

1) 시민사회 프로그램 워크숍 시리즈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2014년도 기획 워크숍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진행했다.

(1) [워크숍] 한국의 노동문제: 해법의 구조적 한계와 개혁의 방향

발표: 박명준 연구위원(한국 노동연구원)
일시: 4월 29일 (화) 14:00-16: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2) [워크숍] 한국 개발 NGO의 개발 파트너십 동향과 도전과제

발표: 손혁상 교수(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일시: 6월 5일(목) 10:00-12: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3) [워크숍] 공적개발원조(ODA)와 시민사회의 개발협력 참여: 현황과 과제

발표: 김성규 연구교수(한양대학교)
일시: 9월 16일(화) 14:00-16: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본 워크숍에서는 한국 ODA 사업 유형과 수행체계를 소개하고, 특히 현재 논의 중인 개발협력연대(DAK)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 민관협력 사업’ 방식에 대해 공유하였다. 이는 KOICA의 개발협력사업(특히 민관협력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기획되고 수행되는지를 검토하여 ODA와 개발협력의 주요 주체로서의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 것이다.

2) <뒤틀린 세계화: 한국의 대안찾기> 출간

시민사회 프로그램에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뒤틀린 세계화: 한국의 대안찾기>(임현진, 공석기 공저, 나남)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익숙하게 젖어 있는 세계화 패러다임의 병폐를 인식하고 이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갈 수 있게 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소수자에 대한 인권의식 제고, 착한 소비, 캠페인 참여, 마을 공동체 복원 등을 제시하고 있다.

1) 세미나 시리즈: Seminar on Asia and Global Economic Order

위험관리프로그램은 SSK 국제경제실서팀과 더불어 2014년도 세미나 시리즈를 진행했다. 이는 공동 연구원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자리로서 국제 경제질서의 변화에 대한 역사적, 구조적 분석들이 발표되었다.

(1) [세미나] Trade Liberalization and Market Restructuring through Brand Mergers and Acquisitions

일시: 4월 18일(금) 12:00-13: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2) [세미나] Hierarchical Free Trade Agreements as Pairwise Stable Networks

발표: 허정 교수(서강대학교 경제학부)
일시: 5월 23일(금) 12:00-13: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3) [세미나] The Pattern of Safeguard Protection by WTO Members: 1995-2012

발표: 권구현 교수(경제학부)
일시: 10월 16일(목) 11:45-13: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2) <국제경제체제의 위기와 위험관리> 출간

위험관리 프로그램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경제체제의 위기와 위험관리>(안덕근, 박지형, 이지홍 편저, 서울대학교 출판부)를 발간했다. 이 책은 아시아연구소 ‘세계 속의 아시아연구 시리즈’의 여섯번째 책이기도 하다.  제1부 ‘국제경제체제의 구조적 위기 요인’에서는 국제통상체제상 제기되는 다양한 구조적 쟁점들과 체제 설립 및 운용에 관한 이론적 연구 틀을 제시하고, 제2부 ‘국제경제체제의 위기 사례 및 분야별 쟁점’에서는 국제경제체제에서 제기되는 보다 구체적인 개별 사안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1) [국내 학술대회]아시아 공통가치로서의 풍수 : 융합학문적 성격과 현대적 활용

발표: 옥한석 교수(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이형윤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김혜정(대전대학교 중문학과 강사), 최광용 교수(제주대 지리교육과), 최원석 HK교수(경상대학교), 조인철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천인호 교수(동방대학원대학교), 박수진 교수(지리학과)

일시: 6월 21일(토) 13:00-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240호

6월 21일에는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주최했다. 환경 변화에 따른 재해와 사회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전통의 토지이용관으로서의 풍수에 주목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전세계가 직면한 현재의 환경적 위기 상황에서, 오랜 시간동안 동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토지 이용 방식으로 활용되어 온 풍수 사상이 현대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토지 이용관으로 활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국내 학술대회]인간에 의해 새롭게 구성된 경관 : 사회와 생태적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함의

일시: 6월 20일(금) 14:30-18:30
장소: 사회과학대학 16동 107호

6월 20일에는 ELD이니셔티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자연경관이 결국 인간의 토지이용에 어떻게 영향을 받고 사회와 자연이 지속가능하려면 어떤 논의와 협력이 필요한 지에 대한 방향이 워크숍의 발표와 토의의 중심이었다. 토양, 하천지형, 농업활동부터 북한, 몽골, 중국, 동남아시아의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등이 이 자리에서 논의되었다. 1부 지표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2부 아시아의 변형된 지표시스템을 주제로 총 8팀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3부에는 종합토론으로 발표자들과 참여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1) [기획 보도]아시아연구소-조선일보 공동 기획 시리즈 ‘아시아는 通한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조선일보와 공동 기획으로 ‘아시아는 通한다’라는 총 10회의 특집 기사 시리즈를 기획했다.

(1) 국경 사라지는 아시아 (8월 21일) 은기수 교수(국제대학원) –  기사 원문보기
(2) 덜 행복한 아시아 (8월 22일) 이재열 교수(사회학과) – 기사 원문보기
(3) 서구보다 창조성 떨어져 (8월 23일) 김청택 교수(심리학과) – 기사 원문보기
(4) 경제 성장의 현 주소 (8월 27일) 이근 교수(경제학과) – 기사 원문보기
(5) 국경 없는 ‘환경오염’ (10월 10일) – 박수진 교수(지리학과) – 기사원문보기

2) [워크샵]데이터 큐레이션: K-Poll의 경험을 중심으로

발표: 박원호 교수(정치외교학부), 김대훈(KOSSDA 자료개발실장)
일시: 10월 21일 (화) 16: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세미나] <별에서 온 그대> 열풍으로 본 중국사회의 이해

일시: 5월 23일(금) 14:00 – 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발표: Li Shengli 교수(중국 전매대학 연극영상학부), Xiao Jie(북경방송국 드라마센터 마케팅부 주간), 정태상(CJ E&M China 드라마본부 책임프로듀서)
토론: 장태유(‘별에서 온 그대’ 감독), 박지은(‘별에서 온 그대’ 작가), 배국남(대중문화평론가)

5월 23일에는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계기로 중국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드라마의 인기 요인과 중국 문화 산업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한 논의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루어졌다. 행사 당일에는 한국의 미디어 관계자나 연구자, 학생들도 대거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header type=”11″]일과 사람들[/header]
오는 얼굴들

 

김동완 박사 
2009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편의 상 도시계획사와 계획철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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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박사

9월부터 아시아연구소 ‘위험관리연구 프로그램’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전임박사 김민정 연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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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박사

2013년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연구 관심의 키워드는 ‘도시, 문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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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모 박사

이번 9월에 필리핀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Diliman)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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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다니던 중 결혼을 하는 바람에 별다른 사회생활을 못 하던 차에 아시아연구소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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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얼굴들

 

공치(Gong-Chi) 박사
2012년 8월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아시아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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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박사

아시아연구소에서의 3년은 제게 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기본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2014년 10월 1일자로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시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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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훈 박사

5개월간의 방문학자 생활을 끝내고,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인문사회과학부 지구아시아연구단의 박사후연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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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소개

 

2기 연구인턴

2기인턴소개8

‘연구인턴’이 도대체 무엇인지, 뭘 하는 것인지 잘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아시아연구소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래의 아시아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실무 경험을 결합한 연구인턴제도’입니다. 2기 인턴들은 격주로 ‘아시아학개론’이라는 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한 주제의 강연을 듣고, 10월 중순인 현재 연구소 내 연구팀 및 학술대회 준비 부서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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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동정

아시아연구소, 2014년도 학사협의회 개최

강명구 교수, 한중일 3국협력 사무국 TCS LOUPE 공개 강연

김청택 교수, 2014년도 Jeffrey S. Tanaka Award 수상 및 국제학술대회 조직

임현진 교수, EAST ASIA AND FUTURE KOREA IN THE GABO YEAR 1894 AND 2014 개최

신범식 교수, 러시아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참가

이수현 박사, 한국마케팅학회 2014 박사논문 Competition 최우수상 수상

‘삼익홀’ 기증자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아시아연구소에서 토크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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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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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k Kuk Kim, Peilin Li, Shujiro Yazawa(2014). A Quest for East Asian Sociologies, SNUPRESS

말레이 책

오명석 엮음(2014). 말레이세계로 간 한국 기업들. 눌민

cover320

아시아연구소 정기 학술지 – 아시아 리뷰

행사계획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

2014 Asian Cultural Awareness Project

아시아연구소는 오는 11월24~28일 ‘인도네시아 문화주간’을 개최한다. 한국 사회에 아시아 문화를 대중적으로 소개한다는 목적으로 진행 중인 ‘ASIAN CULTURAL AWARENESS PROJECT’의 두 번째 순서다. 2014년은 한국-아세안 외교관계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아시아연구소는 ‘2014 ASIAN CULTURAL AWARENESS PROJECT’ 대상국으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다.

‘인도네시아 문화주간’의 주제는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 RASA INDONESIA’이다.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모습을 학술 및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깊게, 좀 더 넓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중 가장 규모가 큰 국가이지만 한국 사회에서의 인식은 매우 미비하다. 아시아연구소는 ‘인도네시아 문화주간’ 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한국 사회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학생, 노동자, 이주민 등이 직접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도네시아 문화 관련 상설전시, 학술제, 영화제 및 대사초청강연, 음식체험 등 평소 접하지 못 한 인도네시아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제: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 Rasa Indonesia”

11.24(월) : 인도네시아 특별 사진전시회: 보로부두루, 쁘람바난 그리고 발리 사원 / 체험행사 : 인도네시아 전통춤 감상 및 배우기
11.25(화) : 영화제, 특강
11.26(수) :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강연
11.27(목) : 학술제
11.28(금) : 발리 문화 특강, 인도네시아 음식기행

*상설전시는 11월 17일부터, 아시아연구소 3층

[콜로키움]“이명박 정부 시기의 미-중관계: 한국의 시각”

발표: 김태효 교수(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일시: 11월 3일(월)12:00
장소: 아시아연구소 406호
주관: 미중관계연구프로그램

[콜로키움] “아시아는 통한다” 제 1차 콜로키움

발표: 이재열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김청택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 은기수 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일시: 11월4일(화) 15:0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230호
주관: 아시아센서스 프로그램

[콜로키움] Digital Storytelling and Communal Archive: Media Practices after 3.11 in Japan

발표: 미즈코시 신 교수(동경대)
일시: 11월6일(목) 16:00~18: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3호

[콜로키움] “IS와 중동문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발표: Isa Afacan 교수(Turgut Özal University), 박현도 교수(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압둘 와합(동국대 법학과 박사과정, 국내 최초 시리아 유학생)
일시: 11월14일(금)14:00~17:00
장소: 아시아연구소 삼익홀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 RASA INDONESIA

- 2014 인도네시아 문화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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