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강’이라는 의미를 가진 메콩강은 수천 년간 하나의 생태적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유역주민들과 공동체에 호혜적인 생존기반을 제공해 왔으나, 현재 여러 개의 국경으로 분할된 메콩 유역은 광범위한 개발이 개별 국가별로 진행되어 유역 공동체와 생태계의 기반을 위협하고 있는 형편이다.

국제 하천인 메콩강이 가지고 있는 초국가적인 특성은 개별 국가 중심의 분석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 연구서는 메콩강위원회와 같은 국제기구 중심의 지역 거버넌스의 역할을 대안으로 상정하여 환경과 개발의 문제를 다루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0명의 연구자의 전문성과 관심을 반영한 수력개발, 제도, 법률, 정치, 외교, 환경, 연계성, 원조 등을 중심으로 연구 조사 작업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모두 13편의 본문으로 정리되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윤순진 외 9인

출판
진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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